비거주자 외국인의 한국 법인설립·사업자등록·법인통장 개설 원스톱 진행

1. 외국인의 한국 법인설립, 어떤 형태를 선택해야 할까?

비거주자 외국인이 한국에서 진출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법인의 형태 선택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회사와 유한회사가 대표적인 설립 방식인데, 각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주식회사는 자본금 1억 원 미만으로도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지분 구조와 운영 방식이 비교적 유연하여 다양한 투자자 유치에 적합합니다. 반면 유한회사는 자본금이 아닌 출자금으로 설립되며, 상대적으로 간단한 구조와 절차 덕분에 신속한 설립이 가능합니다.

민들레행정사사무소는 투자 규모, 사업 분야, 세무 전략 등을 종합 분석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를 제안합니다. 이는 안정적인 한국 시장 진입을 위한 첫걸음이 됩니다.

2. 외국환은행 신고와 투자금 입금 절차

외국인이 한국 법인을 설립하려면 반드시 외국환은행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먼저 투자금 송금을 위해 외국환거래 신고를 진행한 뒤, 자본금 또는 출자금을 은행 계좌에 입금합니다. 이후 발급받는 송금 내역 증빙은 세무서 사업자등록과 법인통장 개설 과정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핵심 자료입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서류가 불완전하거나 절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이후 단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과정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민들레행정사는 외국환은행 절차를 꼼꼼히 관리해 외국인 투자자의 불필요한 지연을 예방합니다.

3. 법인설립 등기, 정관 작성부터 등기부 발급까지

외국환은행 절차가 마무리되면 관할 법원 등기소에서 법인설립 등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정관 작성, 주주명부 준비, 출자 증빙 확보, 임원 선임 및 법인 인감 제작 등 세부 절차가 뒤따릅니다. 이후 등기신청이 완료되면 법인등기부등본이 발급되며, 이는 세무 업무와 금융 업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주식회사와 유한회사 모두 설립 등기가 완료되어야 비로소 법인격을 인정받고, 본격적인 사업활동이 가능해집니다. 민들레행정사사무소는 설립 등기의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행하여 외국인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특히 등기 지연이나 보정명령과 같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경험적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4. 세무서 사업자등록과 합법적 영업 개시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친 뒤에는 관할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신청해야 합법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로는 법인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투자금 입금 증명서, 외국인 신분증 사본 등이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 발급 이후부터는 정식으로 영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각종 세무 의무도 발생합니다.

민들레행정사는 업종별로 요구되는 세무 요건을 사전에 분석해 적절한 등록을 지원하며, 이후 세무기장까지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내에서 불필요한 세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과정 역시 원스톱으로 진행해 신속성을 보장합니다.

5. 법인통장 개설과 외국환은행 후속 업무

마지막으로 법인통장 개설 절차를 진행해야 비즈니스 자금 운용이 가능해집니다.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주주명부, 신분증 등 다양한 서류가 필요하며, 특히 외국환은행에서는 외국인 투자 신고 완료증명서와 투자금 입금 사실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해당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계좌 개설이 거부되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민들레행정사사무소는 외국환은행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계좌 개설 승인까지 직접 동행·대행합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가 불필요한 대기나 오류 없이 원활하게 사업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즉, 법인설립부터 통장 개설까지의 모든 절차가 원스톱으로 처리됩니다.